미칠듯한 푸욜의 폭풍런닝 헤딩슛
잠을 설쳐가며 본 독일vs스페인의 경기는 충격이였다.
적어도 3:1 혹은 3:2로 독일이 이길것이라 생각했고 나뿐만이 아닌 대다수의 월드컵을 지켜 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아니 굳이 저 스코어가 아니더라고 독일이 이길것이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잉글랜드를 4:1로 밟아버리고
아르헨티나를 4:0으로 부셔버린 독일이
단 한골도 못넣었다는것은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다.
독일을 집으로 보내버리는 푸욜의 결승골. "비켜 병신들아 내가 넣을꺼임ㅋ"
독일은 시종일관 수비적인 모습을 보이며 역습도 스페인의 차단에 계속 막혔으며
스페인은 골을 뺏기지 않고 패스로 숨통을 조이다가 결국은 한골을 넣어버렸다.
왜 독일은 이런 플레이를 펼쳤을까?
상대방이 스페인이라서?
그럼 그전에 붙었던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는?
뮐러의 공백이 유난히 크게 느껴졌던 경기. 뮐러조차 안절부절해서 가만히 있질 못한다능
브라질이 까이고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개밟히고
개밟은 독일은 스페인한테 까이고
이제 스페인은 네덜란드한테 까이나?
아 존나 알수없는 결승전이 되버렸다.
우리를 가지고 노는 월드컵은
무수한 오심과 예측불허의 경기 결과로 우리에게 반전영화를 선물해주는거 같다.
절실히 가슴팍에 사무치는 문구
클릭하면 스페인이나 네덜란드가 우승함
댓글 3
15연패 프로토 경험자인 내가 말했지.
스페인이 이긴다고.-
관전평>
"하나가 빠지니 반절이 되고 스페인은 두발로 무지개를 그렸다."
"박지성 빠진 한국" >>뮐러 없는 독일 >> 로벤없는 네덜란드>= 수아레즈 없는 우르과이 "
15연패 돋네여
저는 2:1로 독일이 이긴다 만원, 삼촌은 3:3에서 승부차기 가서 독일이 이긴다 만원, 숙모는 2:2에서 승부차기 가서 독일이 이긴다 만원, 결국은 무산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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