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를 진입하자마자 반기는 레고 진열대. 옛날엔 레고블럭으로 거지같은 탱크도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손가락버튼을 누른다고 너님 손가락이 날라간다던가 그런건 아니야
잠실 롯데월드 2층엔 국내 최대규모의 장난감가게가 있다.
이름하여 Toysrus
토이저러스는 생긴지 얼마 안됐지만 규모는 2층 시계탑을 중심으로 양쪽 백화점과 마트를 있는 통로를
꽉 채울정도로 매우크다. 롯데월드를 자주 가보지 않은 사람은 내가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지는 모를테지만
얼추 따지고 들자면 200m 정도 되는거 같다.
일끝나고 할짓이 전혀 없는 FaCer님은 집에갈때 항상 잠실역에서 내린 후 버스로 환승하는데
오늘은 토이저러스에 내 영역을 표시해줘야겠다는 병신같은 생각이 갑자기 자리잡아버려서
별생각없이 토이저러스를 방문했다.
추억의 건담. 늠름한 녀석의 모습은 마치 날보는듯 하다
스타워즈에 관련된 피규어 및 장난감들도 있었다. R2-D2가 안보이는군.
심지어 mp3도 판다. mp3가 언제부터 장난감부류가 됐지
남자라면 역시 기타! 하지만 이나이먹고 저걸들고 헤드뱅잉하면 병신소리만 듣겠지
오락기도 판다! 엑박뿐만이 아니라 PS3, PSP, NDS등 다양한 오락기들이 구비되있다. 근데 사는 애들은 없다.
이렇게 그저 게임만 하다 가는 부모들만 있을뿐. 애는 어디다 던지고 오셨나여
토이저러스의 입구 밖에서 찍은 사진. 아이들보고 들어오라고 떡밥투척하는거 같다.
밖에서 봐도 토나오게 많아보이는 장난감들.
기린이 잘가라고 손짓해준다. 그 옆은 싸구려 피규어뽑기들.
규모로 따지면 세계 최고는 아닌거 같은데 매장에 들어서면 자꾸 세계최고 지구최고 우주최고라며
과잉광고를 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일본가면 왠지 저거보다도 더 거대한 녀석이 있을거 같은데...
규모나 구성에 있어선 수준높은 토이저러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뛰놀수 있는 공간이라던가 직접 체험이 가득한 장난감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운 바램도 있었다. 너무 진열만 쳐해놓은듯
P.S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거지같아도 이해해주십시요. 디카가 없어서 그런거니
화질가지고 뭐라하는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2
핸드폰으로 찍은거 티나네 화질구리다
폰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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