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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드림업-밴드슬램-
LV.20 환정 #10220 · RANK 3 · 2009-10-12 · 조회 40
혼자서!!!!!!!!!!!
내가 진짜 이렇게 까지 하고싶지 않았지만 너무 보고싶던거라 결국 혼자갔다...ㅠㅠ
매표소앞에서 "한장이요"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슬프던지......평소보다 더 작은목소리로 말한것 같다..
그래도 꿋꿋하게 한손엔 오징어.다른손에 콜라까지 사들고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내가 전세냈네?정말 아~~~~~~무도 없었다;;
일단 좌석무시하고 젤편해보이는 자리를 찾았다.보다가 자리도 이리저리 옮기고
벨소리도 안바꿔놓고 전화오면 큰소리로 다받았고 영화 자체가 밴드영화라 실제 라이브공연보듯
소리도 질러가며 영화를 봤다 .콜라도 마지막부분 일부러 소리내서 다마시고 신발벗고 앞좌석에
다리도 걸치며 봤다. 영화자체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였구 다 보고나니까 먼가 흥분이 밀려왔다.
일어나서 기립박수도 쳤다.그러고선 소리지르며 혼자 유유히 나왔다.
난 나가면서 생각했다........
이거 괜찮은데?
종종 가야겠다 생활의 발견이라 해야하나?ㅋㅋㅋ암튼 기분은 좋았다(영화강추)
댓글 8
영화관입장에선 내가 정말 싫을거야?나한명때문에 적자보며 영사기를 돌렸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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