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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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FaCer #4 · RANK 1 · 2009-06-24 · 조회 82
오늘도 법원일 마치고 퇴근하는데 갑자기 어디서 미사일이 날라오더니
내가가는 코스 앞부분을 살짝 마쳤다.
일단 탈선의 위험이 없어서 기관사도 그대로 직행했고 난 성내역에 내려서 뛰기 시작했다.
(뛰는 중간에 '이거 씨발 꿈 아냐 하고' 볼을 꼬집었는데 깨어나지 않았다-_-)
하늘위로 날라가는 미사일을 보며 일단 오토바이나 차를 확보해서 그걸로 집까지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뛰는 도중에 갑자기 앞에 탱크와 북한군이 오는게 아닌가!
놀란 난 다시 뒤로 뛰기 시작했고 행여 총을 쏠까봐 지그재그로 뛰어 도망쳤다.
다시 성내역에 도착해서 송파쪽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갔는데 생각해보니 반대방향이네-_-
게다가 화물차여서 대롱대롱 매달리며 타고 갔다가 정거장에서 다시 내리고 택시를 잡으러 뛰어갔다.
앞에 택시가 보여서 갔더니 오픈카에 왠 아주머니가 이상한 복장을 한 상태로 날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십라 택시가 오픈카라니 모범택시는 리무진이겠네여
여튼 따따블을 외치고 택시를 타고 GTA마냥 이것저것 치고 달리며 (미사일 잔해,건물 벽돌 등)
송파쪽으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몸 전체에 진동이 울렸다.
그리고 난 눈을 뜨고 핸드폰을 봤다.
'알람이에요 병신님아'
라는 문구가 화면을 뒤덮고 있었고 난 눈을 게슴츠레 뜨며 과로 다시 내려갔다.
주기적으로 나오는 전쟁꿈은 뭘 의미하는걸까
한줄요약 : 커피를 마셔도 잠이 깨질 않아
댓글 5
제대하면 없어짐
글구 커피가 잠도 깨우냐?잠이 안오는게 아니구??먼가 ㅄ냄새가 솔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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